방송광고진흥공사-디샤인, '신유형 광고 활성화'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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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코바코)는 애드테크 기업 디샤인과 '신유형 광고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에 따라 디샤인의 이동형 옥외 광고매체 '헤스티아'를 활용해 광고 산업 내 공적 역할을 강화한다.
코바코 관계자는 "친환경 전기버스를 활용한 신규 옥외광고 매체인 헤스티아를 통해 ESG 경영에 동참하고 중소기업 광고 마케팅 지원 매체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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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양새롬 기자 =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코바코)는 애드테크 기업 디샤인과 '신유형 광고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에 따라 디샤인의 이동형 옥외 광고매체 '헤스티아'를 활용해 광고 산업 내 공적 역할을 강화한다.
헤스티아는 친환경 전기버스 양측 창문에 대형 투명 LED를 부착해 운행 중 광고를 송출하는 위치·이동 기반 광고 매체다.
특정 지역에 고정돼 있는 기존 옥외 매체와 달리 유동 인구 변화에 즉각 반응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코바코 관계자는 "친환경 전기버스를 활용한 신규 옥외광고 매체인 헤스티아를 통해 ESG 경영에 동참하고 중소기업 광고 마케팅 지원 매체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flyhighro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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