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라인 사태 현안질의' 모레 과방위 개회요구서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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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라인 사태에 대한 관계부처 질의를 위해 과방위 전체회의 개회요구서를 제출했습니다.
과방위 야당 간사인 조승래 의원은 "네이버 라인 야후 사태 논란과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의 징계 남발에 따른 소송 예산 낭비 관련 현안 질의를 위해, 모레 오후 2시 전체회의 소집을 요구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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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라인 사태에 대한 관계부처 질의를 위해 과방위 전체회의 개회요구서를 제출했습니다.
과방위 야당 간사인 조승래 의원은 "네이버 라인 야후 사태 논란과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의 징계 남발에 따른 소송 예산 낭비 관련 현안 질의를 위해, 모레 오후 2시 전체회의 소집을 요구했다"고 밝혔습니다.
조 의원은 "지금 과방위 현안은 시기를 놓치면 되돌릴 수 없는 국가적 손실을 불러온다"며 "정부 대응이 미진하고 소극적이면 국회라도 나서서 '일본 정부 대응에 문제가 있다'고 지적해줘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국민의힘 과방위원들과 상임위 개최는 현실적으로 어려운 것 아니냐'는 질문에 "채상병 특검법 방탄을 위한 본회의 출석은 가능한데, 현안 논의 위한 상임위 출석은 안 된다는 거냐"며 "여당 처지가 그렇다면 사회권을 나에게 넘기라"고 말했습니다.
신수아 기자(newsua@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politics/article/6598275_3643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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