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켓팅 대란’ 일으킨 생크림찹쌀떡, 서울 상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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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바 '떡켓팅(떡+티켓팅)' 대란을 일으킨 전북 익산농협 생크림찹쌀떡을 서울 영등포구 더현대서울에서 만나볼 수 있다.
농협경제지주는 13~23일 11일간 더현대서울에서 익산농협 생크림찹쌀떡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더현대서울 팝업스토어에선 선착순으로 구매자 200명에게 익산농협 생크림찹쌀떡 캐릭터 모양 그립톡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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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제품 ‘쑥대팥맛’ ‘메론맛’도 선봬
이후 현대백화점 신촌·압구정본점서도 잇따라 진행
이른바 ‘떡켓팅(떡+티켓팅)’ 대란을 일으킨 전북 익산농협 생크림찹쌀떡을 서울 영등포구 더현대서울에서 만나볼 수 있다. 갓 출시한 신제품 ‘쑥대팥맛’과 ‘메론맛’도 구매 가능하다.
농협경제지주는 13~23일 11일간 더현대서울에서 익산농협 생크림찹쌀떡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어 서울 서대문구 현대백화점 신촌점(17~23일), 강남구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24~30일)에서 연이어 팝업스토어를 연다.
팝업스토어에선 대표 메뉴인 생크림맛은 물론 ▲흑임자맛 ▲초코맛 ▲고구마맛 ▲딸기맛 ▲우크(우유+크런키)맛 ▲쑥대팥(쑥+팥)맛 ▲메론맛 등 다양한 상품을 준비했다.
따끈따끈한 신상도 선보인다. 이달 2일 출시한 신제품 쑥대팥맛과 메론맛을 행사기간 중 한정수량으로 판매한다. 아울러 더현대서울 팝업스토어에선 선착순으로 구매자 200명에게 익산농협 생크림찹쌀떡 캐릭터 모양 그립톡을 증정한다.
익산농협 생크림찹쌀떡은 2022년 6월 전통식품 떡을 MZ세대(1980∼2000년대 초반에 태어난 세대)가 좋아하는 크림과 결합해 만든 농협의 대표 히트상품이다. 쌀을 비롯한 지역 농산물을 주재료로 활용, 농산물 소비촉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다는 평을 받는다.
박서홍 농협경제지주 농업경제대표는 “팝업스토어 행사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소비트렌드에 부합하는 히트상품을 적극 발굴해 가공식품 판매를 활성화하고 국산 농산물 소비촉진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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