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신장·소화기 내과 의료진 보강

최정규 기자 2024. 5. 14.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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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은 진료 영역 강화를 위해 의료진 2명을 보강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에 보강한 의료진은 이광영 신장내과(투석전문의)원장과 이혜영 소아기내과 과장이다.

이후 예수병원 신장내과장을 역임하며 다양한 임상 케이스를 경험했다.

진료 분야는 신장질환, 사구체질환, 혈액투석, 복막투석, 전해질 질환, 당뇨병성 신증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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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병원 신규 의료진 보강 *재판매 및 DB 금지


[전주=뉴시스]최정규 기자 =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은 진료 영역 강화를 위해 의료진 2명을 보강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에 보강한 의료진은 이광영 신장내과(투석전문의)원장과 이혜영 소아기내과 과장이다.

이 원장은 전북대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전북대학교 의학박사 및 외래교수 과정을 거쳤다. 이후 예수병원 신장내과장을 역임하며 다양한 임상 케이스를 경험했다. 진료 분야는 신장질환, 사구체질환, 혈액투석, 복막투석, 전해질 질환, 당뇨병성 신증 등이다.

이 과장은 동국대 의과전문대학원을 졸업하고 가천대 길병원 소화개내과 전임의를 마쳤다. 이 과장은 상·하부위장관 질환, 소화기내시경, 용종절제술 등 소화기질환 진료를 포함해 내시경을 통해 질병의 조기발견 및 치료에 힘쓰고 있다.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이사장은 “우수한 의료진 확충을 통해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지역민을 위한 등대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역의료기관으로서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jk971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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