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대덕동~용연동 도로 개통식…"정주여건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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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당진시 대덕동과 용연동을 잇는 도로가 14일 개통했다.
시는 이날 대덕동 1056-5번지 일원 사업 현장에서 이 도로 개설공사 개통 기념식을 열었다.
고동주 도로과장은 "오랫동안 주민 숙원 사업이었던 이번 도시계획도로를 개통해 시민들이 보다 편리해지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도로확충 등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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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뉴시스]김덕진 기자 = 충남 당진시 대덕동과 용연동을 잇는 도로가 14일 개통했다.
시는 이날 대덕동 1056-5번지 일원 사업 현장에서 이 도로 개설공사 개통 기념식을 열었다.
해당 도로는 지난 1992년 최초 농어촌도로로 지정된 후 30여 년간 정비가 이뤄지지 않아 주민 안전사고 위험과 통행 불편을 초래했다.
2010년까지 일부 구간에 대해 확포장사업을 완료하긴 했으나 남은 560m 구간이 농어촌도로 폐지와 사업비 확보 등의 어려움으로 추진돼지 못했다.
그러다 시는 지난해 4월 23억5000만원(연장 560m, 도로 폭 8m)의 사업비를 확보해 개설공사에 들어가 이번에 공사를 완료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오성환 시장, 김덕주 시의회 의장, 도의원, 시의원 등 지역주민 200여명이 참석했다.
고동주 도로과장은 “오랫동안 주민 숙원 사업이었던 이번 도시계획도로를 개통해 시민들이 보다 편리해지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도로확충 등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par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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