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노르웨이 인증기관 넴코와 CTF 파트너십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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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테크 전문 기업 아하가 노르웨이의 글로벌 인증 전문 기업 넴코와 CTF(Customer Testing Facilities)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노르웨이의 넴코(NEMKO)는 노르웨이의 글로벌 시험인증기관이다.
북미, 유럽, 아시아 등 전 세계 150개 이상 국가에서 사전 적합성 검증, 제품 시험, 제품 인증, 사이버 보안 보증, 경영시스템 인증 등 다양한 인증 서비스를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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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의 넴코(NEMKO)는 노르웨이의 글로벌 시험인증기관이다. 북미, 유럽, 아시아 등 전 세계 150개 이상 국가에서 사전 적합성 검증, 제품 시험, 제품 인증, 사이버 보안 보증, 경영시스템 인증 등 다양한 인증 서비스를 지원한다.
이번 파트너십으로 아하는 전기안전시험(Safety Testing)에서 전자칠판 제품군 규격을 시험할 수 있는 자격을 갖추게 된다. 넴코의 오디오, 비디오, 정보통신 기술 기기 안전 규격인 ‘IEC 62368-1’에서 요구하는 안정성 테스트를 진행하며, 넴코는 테스트 결과를 검토한 후 인증서를 부여한다.
아하의 관계자는 “현재 한국에서 CTF 파트너로 지정된 기업은 57개로 삼성, LG 계열사 등 모두 대기업과 중견기업”이라며 “대한민국 중소기업 중에서 최초로, 또한 세계 전자 칠판 업계 중에서도 최초로 지정받게 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지희수 기자 heesuj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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