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없는 플랫폼 '모이소 경상북도' 매년 19억 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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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공공마이데이터 플랫폼인 '모이소 경상북도' 가입자 수가 개통 15개월만에 9만 5천 명을 넘어섰다.
'모이소'는 행정안전부가 제공하는 공공 마이데이터를 활용해 도민 스스로 행정 정보를 주도적으로 이용할 수 있게 지원하는 디지털 행정 서비스 플랫폼이다.
도민들은 모이소를 이용해 복잡한 절차 없이 모바일로 신속하고 간편하게 행정 서비스를 누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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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공공마이데이터 플랫폼인 '모이소 경상북도' 가입자 수가 개통 15개월만에 9만 5천 명을 넘어섰다.
'모이소'는 행정안전부가 제공하는 공공 마이데이터를 활용해 도민 스스로 행정 정보를 주도적으로 이용할 수 있게 지원하는 디지털 행정 서비스 플랫폼이다.
도민들은 모이소를 이용해 복잡한 절차 없이 모바일로 신속하고 간편하게 행정 서비스를 누릴 수 있다.
도는 지난 2일부터 '모이소 소상공인관' 서비스를 개시해 생업으로 바쁜 소상공인들의 행정 정보 접근성을 높였다.
특히 경북도가 지원하는 소상공인 정책 사업의 통합 관리와 사업 신청 간소화로 행정비용을 절감하고, 소상공인에게 가장 절실한 금융지원 기관 및 상담 방법 안내로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현재 '모이소'에서 제공하는 서비스는 농어민 수당 신청, 아픈 아이 병원 동행 서비스, 임업인 원클릭 서비스, 시군 교복 및 입학 지원금 신청 등이 있다.
안동·예천·구미 등 3개 시군에서 시행하는 저출생 극복 지원을 위한 아픈 아이 병원 동행 서비스는 다른 시군까지 점차 확대하기로 했다.
매년 약 23만 건 이상 수기로 신청하던 업무를 디지털로 전환하면서 19억 1천만 원의 예산 절감 효과를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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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CBS 이규현 기자 leekh8805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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