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2024 경북 바이오산업 엑스포 '착수 보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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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경북 바이오산업 엑스포'의 성공적 준비를 위한 착수 보고회가 14일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
보고회에는 주최기관인 경북도와 안동시, 주관기관인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을 중심으로 행사대행 용역사, 포스텍산학협력단, 경북IT융합산업기술원, 다이텍연구원, 한국산업식품공학회 등 참여기관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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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경북 바이오산업 엑스포'의 성공적 준비를 위한 착수 보고회가 14일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
보고회에는 주최기관인 경북도와 안동시, 주관기관인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을 중심으로 행사대행 용역사, 포스텍산학협력단, 경북IT융합산업기술원, 다이텍연구원, 한국산업식품공학회 등 참여기관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했다.
올해 제3회째 맞는 경북 바이오산업 엑스포는 오는 9월 26~28일 3일간 안동 체육관과 안동 예술의전당 국제회의장에서 박람회, 포럼, 콘퍼런스, 기업상담회 등 다채로운 행사로 펼쳐진다.
같은 달 27일부터는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이 열리면서 관람객들은 첨단산업과 전통문화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게 된다.
콘퍼런스에선 국제백신포럼과 엑소좀 기반 첨단바이오 분야 지역 특화산업의 발전과 사업 추진을 위한 글로벌 엑소좀 회의도 개최한다.
최영숙 경북도 경제산업국장은 "경북을 대한민국 바이오산업의 중심으로 만들기 위한 첨단 바이오 특화단지 지정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이번 2024 경북 바이오산업 엑스포로 안동을 전통이 어우러진 첨단바이오산업의 중심지로 도약시키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북도는 바이오산업의 주요 전략 요충지인 안동시와 포항시를 중심으로 첨단 백신·제약, 그린바이오산업 육성에 이어 경산시와 의성군에 뷰티·의료기기산업 및 세포배양사업 인프라를 체계적으로 구축하는 등 바이오산업 활성화에 힘을 쏟고 있다.
경북=심용훈 기자 yhsim@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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