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쉐, ‘첫 하이브리드’ 911 스포츠카 더 빨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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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가 14일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탑재한 최초의 911 스포츠카를 공개했다.
포르쉐의 신형 911 하이브리드는 산악 지대, 정체가 심한 도심 교통 상황 등 높은 회전수와 토크로 인해 드라이브 트레인에 많은 열이 발생하는 주행 환경 등 까다로운 주행 조건을 모두 통과했으며, 포르쉐 엔지니어들과 테스트 드라이버들은 총 500만㎞ 이상의 테스트 주행을 마친 것으로 전해졌다.
포르쉐 911 하이브리드는 독일 뉘르부르크링 노르트슐라이페에서 진행된 테스트를 거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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랩 타임 7분 16.934초 기록, 이전 모델보다 8.7초 빨라져
포르쉐가 14일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탑재한 최초의 911 스포츠카를 공개했다. 911은 포르쉐를 대표하는 스포츠카로 이달 말 새로운 모델 출시를 앞두고 있다.
포르쉐의 신형 911 하이브리드는 산악 지대, 정체가 심한 도심 교통 상황 등 높은 회전수와 토크로 인해 드라이브 트레인에 많은 열이 발생하는 주행 환경 등 까다로운 주행 조건을 모두 통과했으며, 포르쉐 엔지니어들과 테스트 드라이버들은 총 500만㎞ 이상의 테스트 주행을 마친 것으로 전해졌다.
포르쉐 911 하이브리드는 독일 뉘르부르크링 노르트슐라이페에서 진행된 테스트를 거쳤다. 911 하이브리드는 성능 테스트 과정에서 7분16.934초의 랩 타임을 기록했는데, 이는 이전 모델보다 8.7초 빠른 기록이다.
최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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