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클레이브, 데이터바우처 수요 기업 모집

원호섭 기자(wonc@mk.co.kr) 2024. 5. 14.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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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AI) 전문기업 아이클레이브가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데이터바우처 매칭데이'에 참가하면서 수요기업을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아이클레이브를 통해서 수요기업은 자사 비즈니스를 인공지능기술로 고도화하는데 인공지능 25종의 알고리즘을 선택하여 맞춤 도입할 수 있으며 AI추천, 마케팅자동화, 큐레이션시스템, 맞춤형 고객유입 AI시스템등에 활용되는 API데이터를 구현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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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공급기업 선정
14일 수요 기업 모집
아이클레이브, 데이터바우처 공급기업 선정
인공지능(AI) 전문기업 아이클레이브가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데이터바우처 매칭데이’에 참가하면서 수요기업을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아이클레이브는 5년 공급기업으로 딥러닝, 머신러닝25종의 알고리즘과 보유하고 있으며 이커머스 업무 자동화 시스템 로보엠디(ROBOMD)를 개발했다.

데이터바우처 사업은 수요기업의 데이터를 활용하여 인공지능과 데이터활용 아이디어 기술을 공급기업을 통해 도입하는 정부지원사업이다.

아이클레이브를 통해서 수요기업은 자사 비즈니스를 인공지능기술로 고도화하는데 인공지능 25종의 알고리즘을 선택하여 맞춤 도입할 수 있으며 AI추천, 마케팅자동화, 큐레이션시스템, 맞춤형 고객유입 AI시스템등에 활용되는 API데이터를 구현할 수 있다.

최윤내 아이클레이브 대표는 “아이클레이브는 챗GPT와 생성형 AI를 활용하여 비전문가도 쉽게 사용하는 쇼핑몰 업무 자동화를 자체 개발했다”라며 “다양한 인공지능 개발 경험의 노하우로 수요기업이 원하는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기술제품을 구현할 수 있는 전문성과 높은 이해도를 가지고 있다”라고 말했다.

데이터바우처 매칭데이는 엘컨센션 센터에서 14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진행된다. 아이클레이브 맞춤형 상담 부스에서 수요기업은 인공지능 데이터 기술 상담을 진행할 수 있으며, 이후 아이클레이브 홈페이지를 통해서 기술 도입 신청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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