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세실업, 1Q 영업익 381억 6.13%↑ "원가율 개선"

이혜원 기자 2024. 5. 14.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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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세실업은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381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1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한세실업은 1분기 연결기준 매출은 411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0.24% 늘었다.

영업이익은 381억원으로 같은 기간 6.13% 증가했다.

한세실업 관계자는 "수익율이 좋은 우븐과 액티브웨어 비중이 늘었다"며 "스마트팩토리 시스템을 계속 확대해 나가면서 생산 효율성이 높아져 원가율이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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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세실업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이혜원 기자 = 한세실업은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381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1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한세실업은 1분기 연결기준 매출은 411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0.24% 늘었다.

영업이익은 381억원으로 같은 기간 6.13% 증가했다.

한세실업 관계자는 "수익율이 좋은 우븐과 액티브웨어 비중이 늘었다"며 "스마트팩토리 시스템을 계속 확대해 나가면서 생산 효율성이 높아져 원가율이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arch1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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