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관광공사-한국해양대, ‘관광 안전 협업체계’ 협약

변옥환 2024. 5. 14.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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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관광공사와 한국해양대학교가 지난 13일 '지역 관광 안전 협업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두 기관의 인적, 물적 인프라를 활용한 지역 안전 협업체계 구축을 목표로 추진됐다.

이들은 협약에 따라 '인적·물적 인프라 및 시설 등 공동 활용' '지역 관광산업 안전사고 예방 교육' '재난 안전 관련 네트워크 및 정보 공유' 등 교류를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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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3일 한국해양대 대학본부에서 ‘부산 관광 안전 협업체계 구축’ 협약식이 열린 가운데 (왼쪽 5번째부터)류동근 총장, 이정실 부산관광공사 사장 등 두 기관 관계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부산관광공사 제공

[파이낸셜뉴스] 부산관광공사와 한국해양대학교가 지난 13일 ‘지역 관광 안전 협업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두 기관의 인적, 물적 인프라를 활용한 지역 안전 협업체계 구축을 목표로 추진됐다.

이들은 협약에 따라 ‘인적·물적 인프라 및 시설 등 공동 활용’ ‘지역 관광산업 안전사고 예방 교육’ ‘재난 안전 관련 네트워크 및 정보 공유’ 등 교류를 이어갈 예정이다.

이를 계기로 두 기관은 안전 관광 여건을 마련하고 ‘관광산업 안전 도시’ 관련 지표 최상위권 도약을 위해 협력한다는 방침이다.

lich0929@fnnews.com 변옥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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