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라인 사태' 과기부·네이버 의견 청취‥"우리 국민·기업 이익 최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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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정점식 정책위의장이, 이른바 '라인 야후 사태'에 대해, "우리 국민과 기업의 이익이 최우선돼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정 정책위의장은 어제와 오늘 이틀에 걸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네이버 입장을 들은 뒤 "우리 국민과 기업 이익이 최우선되야 한다는 인식에 대해 과기부와 네이버도 의견을 같이 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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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정점식 정책위의장이, 이른바 '라인 야후 사태'에 대해, "우리 국민과 기업의 이익이 최우선돼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정 정책위의장은 어제와 오늘 이틀에 걸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네이버 입장을 들은 뒤 "우리 국민과 기업 이익이 최우선되야 한다는 인식에 대해 과기부와 네이버도 의견을 같이 했다"고 밝혔습니다.
정 의장은 "지금까지 네이버 측 의사를 존중해 왔고, 또 존중할 것"이라며, "일본 정부와 접촉해 온 우리 정부의 노력은 계속돼야 하고, 향후 네이버가 입장을 조속히 정해 정부와 더 유기적으로 대응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그러면서 "국민의힘은 앞으로도 해외 진출 기업의 이익 보호를 위해 여당으로서 할 수 있는 조치를 정부와 함께 적극적으로 강구해나갈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김민형 기자(peanut@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politics/article/6598268_3643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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