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프키친, 세광그린푸드와 산청숯불가든 위생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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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세이프키친은 외식 전문기업 세광그린푸드와 주방 위생 관리 혁신을 위해 손을 잡았다고 14일 밝혔다.
세이프키친은 지난 2021년 설립된 식당 주방 청소 전문 스타트업으로 구독형 맛집 주방 위생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 협력은 세광그린푸드의 대표 브랜드인 산청숯불가든의 위생 관리를 강화하고 고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전략의 일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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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숯불가든 위생 관리 강화
세이프키친은 지난 2021년 설립된 식당 주방 청소 전문 스타트업으로 구독형 맛집 주방 위생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현재 국내 주요 맛집 380여곳을 고객사로 확보했다. 세광그린푸드는 산청숯불가든, 교대이층집, 세광양대창, 오목집 등 다양한 외식 브랜드를 운영하는 외식 전문기업이다.
이번 협력은 세광그린푸드의 대표 브랜드인 산청숯불가든의 위생 관리를 강화하고 고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전략의 일환이다.
양사는 여름철 폭우와 불볕더위에 따른 위생 문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로 했다. 또한 세이프키친의 월별 딥클리닝 서비스와 위생 관리 소프트웨어를 도입해 위생 및 안전 기준을 한 단계 끌어올리기로 했다.
특히 세광그린푸드는 위생 관리 소프트웨어로 위생 점검과 청소 기록 자동화를 추진해 직원의 부담을 경감하고 업무 효율을 높일 계획이다. 자동화로 서비스의 질을 높여 고객 만족도를 상승시키는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이번 위생 관리 강화와 고객 만족도 향상 노력이 고객에게 더욱 안전하고 만족스러운 식사 경험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매출 증진에도 이바지할 것으로 보고 있다
양사는 이번 협력이 외식업계에 새로운 위생 관리 및 고객 서비스의 기준을 제시해 업계 내 다른 기업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슬기 세광그린푸드 대표는 “이번 제휴를 통해 고객들에게 더욱 안전하고 위생적인 식사 환경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용민 세이프키친 대표는 “음식점은 신뢰 자산을 쌓고 소비자는 믿고 먹을 수 있는 안전한 먹거리 공간 제공을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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