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교육청·KBS창원총국 등 유관기관 기부 나눔 뜻 모아

김동민 2024. 5. 14.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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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교육청은 도내 유관기관과 함께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경남 1%의 기적, 희망을 열다' 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참여기관은 도교육청, KBS창원방송총국, 창원상공회의소,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경남지역본부며, 이들은 경남도민 인구의 1%가 기부에 참여하는 것을 목표로 이날부터 1년간 모금 활동을 한다.

이날 KBS창원방송총국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박종훈 교육감 등 각 기관 관계자가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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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경남 1%의 기적, 희망을 열다 [경남도교육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연합뉴스) 김동민 기자 = 경남도교육청은 도내 유관기관과 함께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경남 1%의 기적, 희망을 열다' 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참여기관은 도교육청, KBS창원방송총국, 창원상공회의소,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경남지역본부며, 이들은 경남도민 인구의 1%가 기부에 참여하는 것을 목표로 이날부터 1년간 모금 활동을 한다.

이날 KBS창원방송총국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박종훈 교육감 등 각 기관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 사업은 2012년부터 진행한 것으로 개인 또는 단체 누구나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을 통해 후원할 수 있다.

기부금은 도교육청이 도내 아동들에게 지원한다.

박종훈 교육감은 "이번 협약이 우리 아이들 어려운 점을 해소하고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해 힘을 모으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더불어 행복한 세상을 여는 큰 힘이 될 수 있도록 경남교육청도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imag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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