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현' 미자, 접히던 뱃살 어디 갔나…독한 다이어트 성공 "80kg에서 40kg 대까지"

[텐아시아=김서윤 기자]

사진=미자SNS

방송인 미자가 다이어트 비법을 전했다.

지난 13일 미자는 "먹고 싶은 거 다 먹으며 40kg대 유지하는 다이어트 비법 총정리"라며 "저만큼 지독하게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이 흔하지는 않죠. 80kg에서 40kg대까지 빼는 것도 그렇고. 남들보다 훨씬 많이 먹었는데 유지하는 모습, 제가 봐도 대단하네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이어 "다이어트 습관 3가지를 공유한다"며 "감량기와 관리기 구분하기, 과식 후엔 꼭 클렌즈하기, 365일 뱃속 건강 관리하기"라고 덧붙였다.

사진=미자SNS

공개된 사진에는 미자의 다이어트 전후 모습이 담겨있다. 접히던 뱃살은 온데간데없이 사라지고 탄탄한 몸매를 자랑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미자는 배우 장광, 전성애의 딸로 2022년 개그맨 김태현과 결혼했다. 미자는 개인 유튜브 채널 '미자네 주막'을 운영하며 팬들과 활발하고 소통하고 있다.

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