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 도입 지원' 마로솔, 단품 구매 고객에도 1대1 기술지원 제공

고석용 기자 2024. 5. 14.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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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로솔은 기업 로봇 자동화의 걸림돌이었던 비용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할부, 리스, 후불제 구매 등 프로그램으로 로봇 구매를 지원해왔다.

여기에 밀착케어 전문 인력 배치해 단품 구매 고객에게도 로봇 활용법 교육, 기술지원 등 사후괸리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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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웨이브로보틱스가 운영하는 로봇 솔루션 마로솔이 산업용 로봇을 단품으로 구매한 고객에게도 전문 전담팀을 배치해 1대1 밀착케어 서비스와 티칭, 기술지원을 제공하기로 했다고 14일 밝혔다.

마로솔은 기업 로봇 자동화의 걸림돌이었던 비용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할부, 리스, 후불제 구매 등 프로그램으로 로봇 구매를 지원해왔다. 여기에 밀착케어 전문 인력 배치해 단품 구매 고객에게도 로봇 활용법 교육, 기술지원 등 사후괸리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단품 로봇 구매는 이미 로봇을 사용하고 있고 기존 로봇의 노후화로 교체 수요가 있는 경우 발생한다. 로봇 활용에 대한 기본 지식은 있지만 새로운 기종으로 교체되는 경우 신제품에 대한 교육과 기술지원이 필요했다.

이에 마로솔은 야스카와, 현대로보틱스, 두산로보틱스 등 마로솔이 공급하는 산업·협동 로봇을 업계 최저가로 제공하고. 로봇 전문 엔지니어를 매칭해 무료 티칭 서비스 제공 및 사후 관리를 지원하기로 했다.

김민교 마로솔 대표는 "로봇 자동화 솔루션 보급 확대에 이어 단품 구매 기업을 위한 지원을 확대하기 위해 전담 인력을 배치해 지원을 강화하는 것"이라며 "금융지원부터 기술지원까지 마로솔의 역량을 확대해 로봇 도입에 걸림돌을 없애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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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석용 기자 gohsyng@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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