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음주는 아냐”...김호중, 교통사고로 경찰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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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가수 김호중이 교통사고를 내고 달아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MBN은 14일 서울 강남경찰서가 김호중을 사고후미처리 혐의로 조사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김호중은 지난 9일 오후 11시 40분께 서울 신사동에서 진로를 변경하는 과정에서 마주 오던 택시와 접촉사고를 낸 뒤 사고를 처리하지 않고 달아난 혐의를 받는다.
김호중은 경찰 조사에서 사건 당일 운전을 하지 않았다고 진술했으나 경찰의 추궁에 결국 시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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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은 14일 서울 강남경찰서가 김호중을 사고후미처리 혐의로 조사했다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 김호중 측은 입장을 내지 않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김호중은 지난 9일 오후 11시 40분께 서울 신사동에서 진로를 변경하는 과정에서 마주 오던 택시와 접촉사고를 낸 뒤 사고를 처리하지 않고 달아난 혐의를 받는다.
이후 김호중 측 관계자가 뒤늦게 경찰서를 방문해 김호중이 아닌 자신이 차량을 운전했다고 자수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호중은 경찰 조사에서 사건 당일 운전을 하지 않았다고 진술했으나 경찰의 추궁에 결국 시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 일각에서 김호중의 음주운전 의혹이 제기됐으나,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취재 결과 김호중은 경찰의 음주 측정에서 음주 운전은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김호중은 지난 4월부터 전국 투어 ‘트바로티 클래식 아레나 투어’를 진행하고 있다. 김호중은 사건 발생 이후인 지난 11~12일 양일간 고양에서 공연을 진행했다. 그는 오는 18~19일 창원에서 공연을 앞두고 있다. 또 오는 23~24일에는 ‘월드 유니온 오케스트라 슈퍼 클래식’을 비롯해 다음달 전국투어 김천 공연이 예정돼 있다.
[지승훈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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