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호강유역센터·주민하천관리단 발족…40개 하천 관리 활동

김용빈 기자 2024. 5. 14.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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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와 미호강유역협의회는 15일 미호강유역센터와 주민하천관리단 발족식을 열었다.

미호강유역센터는 민관학이 참여하는 거버너스로 정책과 현안을 협의하는 기구다.

미호강유역협의회 관계자는 "현장 중심의 일상적이고 지속적인 유역관리가 이뤄지면 미호강 물환경 개선과 생태계 보전 성과가 도출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민관학이 참여한 유역관리체계 구축으로 전국 모범사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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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호강유역센터, 주민하천관리단 발족식(충북도 제공)

(청주=뉴스1) 김용빈 기자 = 충북도와 미호강유역협의회는 15일 미호강유역센터와 주민하천관리단 발족식을 열었다.

미호강유역센터는 민관학이 참여하는 거버너스로 정책과 현안을 협의하는 기구다.

주민하천관리단은 150명의 하천 돌봄이가 참여하는 하천관리체계다. 미호강 유역인 증평·음성·진천·청주 등 4개 지역 40개 하천에서 하천관리 활동을 펼친다.

미호강유역협의회 관계자는 "현장 중심의 일상적이고 지속적인 유역관리가 이뤄지면 미호강 물환경 개선과 생태계 보전 성과가 도출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민관학이 참여한 유역관리체계 구축으로 전국 모범사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vin0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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