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 감사위원장에 김창균 前해수부 국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수협중앙회 재산과 업무 집행을 감사하는 감사위원회 신임 위원장에 김창균(사진) 전 해양수산부 항만국장이 선임됐다.
수협은 14일 감사위원회를 열어, 3명의 감사위원 가운데 김 국장을 신임 감사위원장으로 선출했다.
1970년생인 김 신임 감사위원장은 고려대 행정학을 전공하고, 행정고시 36회로 공직에 입문해 해수부 장관정책보좌관, 해양정책관, 항만국장 등을 역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수협중앙회 재산과 업무 집행을 감사하는 감사위원회 신임 위원장에 김창균(사진) 전 해양수산부 항만국장이 선임됐다.
수협은 14일 감사위원회를 열어, 3명의 감사위원 가운데 김 국장을 신임 감사위원장으로 선출했다. 임기는 2027년 5월 13일까지 3년이다.
1970년생인 김 신임 감사위원장은 고려대 행정학을 전공하고, 행정고시 36회로 공직에 입문해 해수부 장관정책보좌관, 해양정책관, 항만국장 등을 역임했다.
그는 이날 감사위원회에서 "업무 집행사업을 철저히 감독해 수협이 건실하게 발전할 수 있도록 감시와 견제 역할을 강화해나갈 것"이라면서 "정부와 국회의 원활한 관계를 유지하는 가교 역할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CBS노컷뉴스 이재준 기자 eco@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다케시마 왜 갑니까?" 日기자에 조국 "누구신지?"
- [칼럼]여사님 소환은 검찰(檢察) 사전에 절대 없다
- 경주 토함산 산사태 24곳 2년 간 방치…석굴암·불국사 '위험'
- 김용태 "천하람, 조롱이 정치의 전부…친윤과 싸워보긴 했나"
- "아저씨 제발요. 안돼요" 삶을 포기하려던 40대 살린 고등학생
- '의사 출신' 홍태용 김해시장, 경로잔치서 쓰러진 시민 응급 처치
- 경찰은 '김건희 몰카 의혹' 초점…당사자는 "본질 아냐"
- 울산대 의대 개강일 8번째 연기…야간 수업에 방학 반납?
- 尹대통령 장모 구속 299일만 가석방…'묵묵부답'
- "투숙객 번개탄 피웠다" 경찰관 신속대처…20대 목숨 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