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중, 교통사고 후 미조치 혐의 경찰 조사? "사실 확인 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김호중이 교통사고를 내고 달아난 정황이 포착됐다는 주장이 제기된 가운데, 소속사가 이를 확인하고 있다.
14일 김호중 측 관계자는 해당 사안과 관련해 뉴스1에 "사실 확인 중"이라고 전했다.
이날 오후 김호중이 사고 후 미조치 혐의로 조사받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후 소속사 관계자가 자신이 김호중의 차량을 운전했다고 자수했으나, 이후 김호중이 직접 운전한 사실을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가수 김호중이 교통사고를 내고 달아난 정황이 포착됐다는 주장이 제기된 가운데, 소속사가 이를 확인하고 있다.
14일 김호중 측 관계자는 해당 사안과 관련해 뉴스1에 "사실 확인 중"이라고 전했다.
이날 오후 김호중이 사고 후 미조치 혐의로 조사받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앞서 MBN 보도에 따르면, 김호중은 지난 9일 밤 서울 신사동에서 마주 오던 택시와 접촉 사고를 낸 뒤 달아난 혐의를 받는다. 이후 소속사 관계자가 자신이 김호중의 차량을 운전했다고 자수했으나, 이후 김호중이 직접 운전한 사실을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김호중의 음주 운전 가능성에 대해서도 조사 중이다.
breeze52@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김호중 뺑소니' 택시 기사 "한 달 만에 겨우 연락…운전대 잡을 엄두 안 나"
- "어머님, 잠은 따로 자요"…고급 아파트 게스트룸 예약 전쟁
- '최진실 딸' 최준희, 96㎏→45㎏ 깡마른 몸매…"이제야 진정 다이어트" [N샷]
- 장모에게 "X고 싶다" 문자 보낸 사위…의붓딸에도 몹쓸짓
- 새로 산 여성 속옷에 착용 흔적·오물…쇼핑몰 "검수 거쳤다" 손님 탓
- 전현무, 전 연인 한혜진 등장에 당황? "너와 나 사이에…"
- 안정환♥이혜원, 단둘이 일본 여행…여전히 다정한 부부 [N샷]
- BTS 진 허그회 '성추행범 추정' 일본인 글 등장…"살결 부드러웠다"
- 송강호 "조문 빈소서 유재석 처음 봐…인상 강렬, 대단한 사람 같았다"
- '베니스의 여신' 송혜교, 민소매 원피스 입고 뽐낸 '상큼 비주얼' [N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