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앵커 전면에…조현용·김수지 '뉴스데스크' 새얼굴

최지윤 기자 2024. 5. 14.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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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뉴스데스크'가 새 얼굴과 함께 도약한다.

뉴스데스크는 20일부터 조현용 기자와 김수지 아나운서가 진행한다.

유튜브 채널 '소비더머니'(구독자 76.8만명)를 운영하며 뉴미디어 분야에서 두각을 보였으며, 4월10일 '선택 2024' 총선 개표방송 앵커로 활약했다.

김초롱 아나운서는 25일 주말 뉴스데스크 단독 앵커로 돌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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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용·김수지(위), 김초롱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MBC '뉴스데스크'가 새 얼굴과 함께 도약한다.

뉴스데스크는 20일부터 조현용 기자와 김수지 아나운서가 진행한다. 젊은 앵커를 전면에 내세워 시대와 호흡하고, 활력있는 뉴스를 선보이겠다는 각오다.

조 기자는 2007년 입사해 보도국 사회·정치·경제부 등을 거쳤다. 유튜브 채널 '소비더머니'(구독자 76.8만명)를 운영하며 뉴미디어 분야에서 두각을 보였으며, 4월10일 '선택 2024' 총선 개표방송 앵커로 활약했다. 김 아나운서는 '뉴스투데이'와 '5시 뉴스' 등으로 얼굴을 알렸다. MBC 로고송 노랫말을 만들고, 그룹 '레드벨벳', 가수 윤하 등의 앨범 작사가로 참여했다.

김초롱 아나운서는 25일 주말 뉴스데스크 단독 앵커로 돌아온다. 2020~2022년 주말 뉴스를 책임진 지 2년 만이다. 낮 시간대 '뉴스외전'은 13일부터 이언주 앵커가 맡는다. 국회, 검찰, 경제계 등에서 30년 가까이 취재 경력을 쌓았으며 뉴스투데이와 '이브닝뉴스' 앵커로 활약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lai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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