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경천섬 '노란 유채꽃' 구경하며 할링! 

이주현 기자 2024. 5. 14.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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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주시 경천섬에 봄꽃을 대표하는 유채꽃이 개화하면서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상주시를 대표하는 경천섬에 많은 관광객이 유채꽃과 함께 봄의 정취를 만끽하고 즐기는 모습을 보니 명랑하고 활기찬 상주시가 될 것 같다"며 "앞으로 다양한 볼거리를 조성하여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경천섬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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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코리아=이주현 기자] 상주시 경천섬에 봄꽃을 대표하는 유채꽃이 개화하면서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경천섬 유채꽃은 산책로를 따라 길이 1.2km로 조성되어 있으며, 노란 물결이 상주보 등 자연풍경과 어우러져 장관을 이루고 있다.

상주 경천섬에 노란 유채꽃이 활짝 피어 여행객들을 반긴다.

이번 유채꽃은 2월에 씨앗을 파종하여 5월부터 개화하기 시작, 이달 중순에서 말까지 유채꽃으로 봄의 향기를 전할 예정이다.


경천섬은 봄에는 유채꽃, 여름에는 백일홍·해바라기, 가을에는 코스모스·목화 등 많은 즐길 거리가 있어 관광지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상주시를 대표하는 경천섬에 많은 관광객이 유채꽃과 함께 봄의 정취를 만끽하고 즐기는 모습을 보니 명랑하고 활기찬 상주시가 될 것 같다"며 "앞으로 다양한 볼거리를 조성하여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경천섬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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