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00만 송이 활짝 핀 태화강 국가정원 봄꽃축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024 태화강 국가정원 봄꽃축제'가 17~19일 '정원의 봄, 꽃으로 열다'라는 주제로 열린다.
태화강 국가정원에는 꽃양귀비, 작약, 수레국화, 안개초, 금영화 등 6000만 송이의 꽃이 관람객을 맞이할 준비를 마쳤다.
올해 봄꽃 축제는 감자를 직접 캐서 가져가는 행사를 비롯해 새내기 정원사 경진대회 등 다양한 정원 체험 프로그램들이 마련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반려 식물 정보 제공 및 교육
【파이낸셜뉴스 울산=최수상 기자】 '2024 태화강 국가정원 봄꽃축제'가 17~19일 ‘정원의 봄, 꽃으로 열다’라는 주제로 열린다.
태화강 국가정원에는 꽃양귀비, 작약, 수레국화, 안개초, 금영화 등 6000만 송이의 꽃이 관람객을 맞이할 준비를 마쳤다.
올해 봄꽃 축제는 감자를 직접 캐서 가져가는 행사를 비롯해 새내기 정원사 경진대회 등 다양한 정원 체험 프로그램들이 마련됐다.
또 산림청과 합동으로 정원 식물 진료소와 상담소를 운영하며 반려 식물에 대한 정보 제공과 교육도 진행한다.
아울러 시민들이 직접 작은 화분에 정원 식물을 심어 가져가는 미니 정원 만들기 체험과 반려 수목 입양, ‘나만의 꽃다발 만들기’ 행사도 진행된다.
개막식은 첫날 오후 7시 왕버들마당 특설무대에서 열리며 이어지는 축하 공연은 울산 출신 가수 ‘테이’가 진행을 맡았다.
ulsan@fnnews.com 최수상 기자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죽은 남편 아이 임신한 상간녀, 건물주 아내에 "전재산 내놔"
- '70억 아파트 거주' 김동현 "코인하다 길바닥 앉을 뻔"
- ‘계곡살인’ 이은해 “억울하다”…父 “난, 우리 딸 말 100% 믿어”
- 김호중 측, 故 이선균 언급하며 "인권위 제소 검토 중"
- 구미 아파트서 40대 부부·8살 딸 숨진채 발견…유서 발견
- 고준희, '버닝썬' 루머에 입 연다 "솔직히 얘기하면…"
- 쓰레기봉투에 담겨 버려진 강아지들 결국 폐사.. 주인 "못 키울 것 같아서"
- 천도재 지내다 저수지 빠진 무속인 구하려던 남녀 2명 숨져(종합)
- "마약 없다니까!"…女가수 체포 순간 SNS 생중계됐다
- 김호중, 음주처벌 피해가나…경찰 제시한 '위드마크' 증거능력 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