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희 母, 빚투 간접 언급 “방송생활 7년 했는데 주춤”(체크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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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김영희의 모친이 '빚투' 사건을 간접적으로 언급했다.
5월 13일 방송된 MBN '한번 더 체크타임'에는 김영희와 그의 모친 권인숙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방송 생활 7년이면 중견 방송인이다"라는 윤형빈의 말에는 "그러다 주춤했다"고 해 2018년 12월 불거진 빚투 이슈로 방송 출연을 잠정 중단했던 과거를 떠올리게 했다.
이후 김영희는 모친의 채무 피해자와 원만한 합의를 끝내고 피해자와 대중에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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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개그우먼 김영희의 모친이 '빚투' 사건을 간접적으로 언급했다.
5월 13일 방송된 MBN '한번 더 체크타임'에는 김영희와 그의 모친 권인숙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MC 김국진은 "요즘 (김)영희 씨가 제2의 전성기를 맞아서 눈코뜰새 없이 바쁘지 않나. 어머님께서는 따님의 인기가 많아져서 기분이 좋으시겠다"고 물었다.
권인숙은 "제가 방송 생활을 7년 정도 해봤지 않나. 해보면서 우리 딸이 칼날 위에 서있구나 싶었다. 인기 있을 때 더 조심해라, 더 낮춰라, 어깨 바람을 빼라는 소리를 하게 되더라"고 전했다.
"방송 생활 7년이면 중견 방송인이다"라는 윤형빈의 말에는 "그러다 주춤했다"고 해 2018년 12월 불거진 빚투 이슈로 방송 출연을 잠정 중단했던 과거를 떠올리게 했다.
한편 김영희는 지난 1996년 김영희 부모가 6600만 원을 빌리고 갚지 않았다는 논란에 휩싸였다. 이후 김영희는 모친의 채무 피해자와 원만한 합의를 끝내고 피해자와 대중에 사과했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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