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디샵, 16세 줄리아 영입…유이나 빈자리 채운다

캔디샵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그룹 캔디샵이 새 멤버 줄리아를 영입, 다시 4인 체제로 활동에 나선다.

14일 소속사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는 줄리아의 프로필 이미지를 공개하며 영입 소식을 전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줄리아는 2008년생으로 피아노, 플루트 연주 및 연기 등이 특기다.

캔디샵은 프로듀서 용감한 형제가 이끄는 브레이브엔터가 브레이브걸스 이후 13년 만에 론칭한 걸그룹이다.

지난 3월 미니 1집 '해시태그#(Hashtag#)'로 데뷔지만 한 달여 만에 일본인 멤버 유이나가 건강상의 이유로 활동을 잠정 중단하며 데뷔 한 달여 만에 팀을 개편하게 됐다.

소람·수이·사랑·줄리아의 첫 무대는 오는 18일 태국에서 열리는 '아이코닉스 2024 콘서트 인 방콕(IKONYX 2024 Concert in Bangkok)'이 될 전망이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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