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문화재청 공무직 2천여 명 개인정보 유출

문다영 2024. 5. 14. 14:1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문화재청 공무직 2,274명의 개인정보가 부처 내부망에 유출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유출된 개인정보는 이름, 주민등록번호, 최종학력 등 14개 항목입니다.

문화재청은 어제 오후 4시 20분쯤 공무직 인사발령 게시물을 올리는 담당자의 실수로 해당 파일이 게시됐다며, 문제를 확인하고 1시간 만에 삭제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문화재청은 내부망에 사과문을 올리고 직원들을 대상으로 보이스피싱 등 피해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문화재청 공무직 2,274명의 개인정보가 부처 내부망에 유출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유출된 개인정보는 이름, 주민등록번호, 최종학력 등 14개 항목입니다.

문화재청은 어제 오후 4시 20분쯤 공무직 인사발령 게시물을 올리는 담당자의 실수로 해당 파일이 게시됐다며, 문제를 확인하고 1시간 만에 삭제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문화재청은 내부망에 사과문을 올리고 직원들을 대상으로 보이스피싱 등 피해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문다영 기자(zer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econo/article/6598224_36452.html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