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비보이 그랑프리 25일 개최…'최고의 춤꾼' 가린다

전북CBS 최명국 기자 2024. 5. 14.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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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최고의 비보이를 가리는 문화 축제인 '제17회 전주 비보이 그랑프리'가 오는 18일 사전 행사를 시작으로 25일 막을 올린다.

전주시와 사단법인 라스트포원은 25일 오후 6시 전북대학교 삼성문화회관에서 '제17회 전주 비보이 그랑프리'를 연다.

대회를 알릴 사전행사인 예선과 본선 8강 토너먼트는 18일 오후 1시부터 전주 오거리문화광장에서 열린다.

본행사인 25일 그랑프리에서는 본선 8강 토너먼트 팀배틀을 펼쳐 우승팀을 가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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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전주 오거리문화광장서 사전행사
본행사서 8강 토너먼트 팀배틀
제17회 전주비보이그랑프리 포스터. 전주시 제공


대한민국 최고의 비보이를 가리는 문화 축제인 '제17회 전주 비보이 그랑프리'가 오는 18일 사전 행사를 시작으로 25일 막을 올린다.

전주시와 사단법인 라스트포원은 25일 오후 6시 전북대학교 삼성문화회관에서 '제17회 전주 비보이 그랑프리'를 연다.

국내에서 활동하는 유명 비보이 크루 약 20여개 팀이 출전하는 이번 대회는 예선을 통과한 본선 진출 8개 팀이 우승을 놓고 격돌한다. 우승팀은 상패와 상금 1천만원을 받는다. 2등 및 본선 대회 수상자에게 총 8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대회 심사는 라스트포원 멤버이자 현재 캐나다 브레이킹 국가대표를 지도하는 서주현 코치와 대한민국 브레이킹 국가대표 박인수 선수 등이 맡는다.

대회를 알릴 사전행사인 예선과 본선 8강 토너먼트는 18일 오후 1시부터 전주 오거리문화광장에서 열린다. 본행사인 25일 그랑프리에서는 본선 8강 토너먼트 팀배틀을 펼쳐 우승팀을 가린다.

한편, 한국 브레이킹 대표팀이 2024 파리 올림픽 출전권 획득을 위해 최종예선 대회에 출격한다.

브레이킹 대표팀은 파리 올림픽 최종예선 1차 대회 출전을 위해 16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한다. 브레이킹은 이번 올림픽에서 처음으로 정식종목으로 치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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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CBS 최명국 기자 psy140722@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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