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한글박물관, '쉬운 한글' 책 나눔 행사

조수원 기자 2024. 5. 14.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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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한글박물관은 개관 10주년과 세종탄신을 맞이해 오는 15일 박물관 앞마당에서 '쉬운 한글' 책 나눔 행사를 진행한다.

책은 개관 10주년을 기념해 발간한 국립한글박물관의 첫 번째 대중 교양서다.

유호선 국립한글박물관 과장은 "올해는 개관 10주년을 맞는 해로 한글박물관을 널리 알리고 대중에게 가까이 다가가기 위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며 "세종탄신에 열리는 이번 행사가 세종대왕이 창제한 한글의 소중한 가치를 되새기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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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쉬운 한글 (사진=국립한글박물관 제공) 2024.05.1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조수원 기자 = 국립한글박물관은 개관 10주년과 세종탄신을 맞이해 오는 15일 박물관 앞마당에서 '쉬운 한글' 책 나눔 행사를 진행한다.

박물관에 방문해 한글 관련 문제를 푸는 참가자 중 선착순 50명씩 총 100명에게 '쉬운 한글' 1부를 제공한다.

책은 개관 10주년을 기념해 발간한 국립한글박물관의 첫 번째 대중 교양서다. 다양한 한글 자료를 함께 보여주며 한글에 대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기획한 책으로 한글박물관 학예사들이 직접 원고를 작성했다.

유호선 국립한글박물관 과장은 "올해는 개관 10주년을 맞는 해로 한글박물관을 널리 알리고 대중에게 가까이 다가가기 위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며 "세종탄신에 열리는 이번 행사가 세종대왕이 창제한 한글의 소중한 가치를 되새기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tide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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