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오프라인 장벽 허물고 서비스 질 강화… 아디다스코리아, ‘옴니채널’ 띄운다

김상준 동아닷컴 기자 2024. 5. 14.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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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디다스코리아는 14일 '장바구니 전송' 서비스를 도입해 고객의 온라인 및 오프라인 쇼핑 편의성을 높인다고 밝혔다.

아디다스코리아 관계자는 "장바구니 전송 서비스는 고객의 온라인 및 오프라인 쇼핑 경험을 향상시키기 위해 도입되었다. 고객의 요구에 더욱 최적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옴니채널은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경계를 허물고 서비스의 질을 높이는 개념으로 아디다스코리아가 추진 중인 방향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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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오프라인 단점 극복하고 서비스 확대 모색
‘장바구니 전송’ 등 다방면의 서비스 개선 노력 추진
아디다스코리아는 14일 '장바구니 전송' 서비스를 도입해 고객의 온라인 및 오프라인 쇼핑 편의성을 높인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고객이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통합된 프로세스를 통해 상품을 쉽게 구매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고객이 원하는 상품을 오프라인 매장에서 쉽게 찾을 수 있으며 ▲오프라인 매장에 재고가 부족할 경우 동일한 상품을 온라인 스토어로 확인 후 주문하면 고객이 받아 볼 수 있다.

아디다스는 이를 통해 고객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시키고자 하며, 향후에는 서비스를 더 확장할 예정이라고 한다. 온라인 스토어에서는 '온라인 교환 서비스'도 제공되어 고객이 사이즈 교환을 더욱 간편하게 처리할 수 있게 되었다.

아디다스코리아 관계자는 "장바구니 전송 서비스는 고객의 온라인 및 오프라인 쇼핑 경험을 향상시키기 위해 도입되었다. 고객의 요구에 더욱 최적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아디다스코리아는 2024년 1월부터 아시아·태평양지역 소속 마켓에서 독립해 대한민국의 단독 마켓으로 위상이 격상됐다. 한국 시장에서는 옴니채널을 통해 최상의 고객 경험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옴니채널은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경계를 허물고 서비스의 질을 높이는 개념으로 아디다스코리아가 추진 중인 방향성이다.

김상준 동아닷컴 기자 ks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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