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현 167㎝ 47㎏ 몸매 비결 남다른 식습관 “브릭레인서 가장 생각나는 건 샌드위치”

사진=설현 소셜미디어 캡처

사진=설현 소셜미디어 캡처

[뉴스엔 권미성 기자]

걸그룹 AOA 출신 겸 배우 설현이 근황을 공개했다.

5월 14일 설현은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브릭레인에서 가장 생각나는 건 저 샌드위치"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설현은 영국 런던을 방문해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설현은 키 167㎝, 몸무게 47㎏으로 알려져 있다. 청재킷을 입은 설현은 작은 얼굴에 긴 다리를 뽐내 팬들의 이목을 끈다.

최근 설현은 복근 만드는 법을 공개했다. 그는 "운동보다는 식단이 가장 중요하다"며 "술, 특히 맥주는 절대 안 된다"고 강조했다. 이어 "하루에 5시간 운동하고 있다. 거의 클라이밍 선수로 활동하다시피 하고 있다"며 취미인 클라이밍에 빠져있다고.

그러다가 설현은 "다이어트를 따로 하지 않는다. 하루에 5시간씩 운동을 하니까 살이 쑥쑥 빠져서 마음껏 먹는다"고 이야기했다. 클라이밍은 일반적으로 1시간가량 운동했을 때 약 600㎉를 소모할 정도로 에너지 소모량이 높은 편이다.

한편 설현은 지난 2022년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에 출연했다. 이후 SNS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올해 하반기 공개하는 디즈니+ 새 시리즈 '조명가게'에 출연한다.

뉴스엔 권미성 mi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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