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표, 프랑스 디종 한식 교류 행사에서 K소스 선보여

정주영 2024. 5. 14.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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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디종시청이 주최하고 한국문화협회 라꼬레(La Coree)가 주관한 이번 한식 교류 행사는 한국의 전통 미식을 접할 기회가 적은 유럽 현지인들에게 제대로 된 한식의 맛과 매력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샘표는 우리 음식을 제대로 맛있게 요리해 즐길 수 있도록 글로벌 장(醬) 연두와 유기농 고추장, 새미네부엌 김치 양념 등 한식 소스를 지원했고, 샘표 쌈토장을 곁들인 채소 스틱과 미역국, 잡채, 떡볶이 등을 맛볼 수 있는 시식 행사도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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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표는 지난 8일부터 엿새 동안 프랑스 디종 미식박람회장(Cite International gastronomique de Dijon)에서 열린 한식 교류 행사 '꼬레 도르(Coree d'Or), 황금의 땅 대한민국'에 후원사로 참여해 한국 식문화와 우리맛의 기본인 K소스를 알렸다고 밝혔습니다.

프랑스 디종시청이 주최하고 한국문화협회 라꼬레(La Coree)가 주관한 이번 한식 교류 행사는 한국의 전통 미식을 접할 기회가 적은 유럽 현지인들에게 제대로 된 한식의 맛과 매력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모두 3만여 명이 방문했습니다.

샘표, 프랑스 디종 한식 교류 행사서 K소스 알려 / 사진 = 샘표


샘표는 우리 음식을 제대로 맛있게 요리해 즐길 수 있도록 글로벌 장(醬) 연두와 유기농 고추장, 새미네부엌 김치 양념 등 한식 소스를 지원했고, 샘표 쌈토장을 곁들인 채소 스틱과 미역국, 잡채, 떡볶이 등을 맛볼 수 있는 시식 행사도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오이, 당근 등을 쌈토장에 찍어 먹으며 채소의 쓴맛을 잡아주고 감칠맛을 더해주는 콩 발효 장(醬)의 깊은맛에 외국인들이 놀라움을 나타냈다고 전했습니다.

샘표 관계자는 "앞으로도 누구나, 세계 어디서나 한식을 즐겁게 요리해 즐길 수 있도록 맛과 편의성을 모두 갖춘 혁신 제품을 선보이며 '우리맛으로 세계인을 즐겁게'라는 샘표의 비전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전했습니다.

[정주영 기자 jaljalaram@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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