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원 ‘늑대의 유혹’ 우산 패러디에 “부담스러워 우산 들겠냐” 민망 (정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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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강동원이 '늑대의 유혹' 우산 패러디를 언급했다.
이날 강동원은 우산 패러디로 화제를 모은 영화 '늑대의 유혹'이 개봉 20주년을 맞았다는 소식에 "저도 이건 몰랐다. 벌써 20년이 됐냐. 특별상영회는 제가 원한다고 해서 되는 건 아닌 것 같다"고 벅찬 소감을 밝혔다.
이에 강동원은 "부담스러워서 누가 우산 들겠냐"고 너스레를 떨며 "이번 영화에서도 영하 10도에서 비를 맞으며 촬영했다. 특히 비 장면에 슬로우가 많이 걸려서 멋있게 나올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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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배우 강동원이 '늑대의 유혹' 우산 패러디를 언급했다.
5월 14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는 영화 '설계자'의 주인공 강동원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강동원은 우산 패러디로 화제를 모은 영화 '늑대의 유혹'이 개봉 20주년을 맞았다는 소식에 "저도 이건 몰랐다. 벌써 20년이 됐냐. 특별상영회는 제가 원한다고 해서 되는 건 아닌 것 같다"고 벅찬 소감을 밝혔다.
앞서 다양한 스타들이 우산 패러디를 선보였던 바. 이에 강동원은 "부담스러워서 누가 우산 들겠냐"고 너스레를 떨며 "이번 영화에서도 영하 10도에서 비를 맞으며 촬영했다. 특히 비 장면에 슬로우가 많이 걸려서 멋있게 나올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설계자'(감독 이요섭)는 의뢰받은 청부 살인을 완벽한 사고사로 조작하는 설계자 영일(강동원)이 예기치 못한 사건에 휘말리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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