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증권, 지역 내 취약계층에 ‘따뜻한 밥상’ 150개 전달

전형민 기자(bromin@mk.co.kr) 2024. 5. 14.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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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증권이 본점 소재지인 영등포구 내 소외 어르신을 위한 식량키트를 제작·전달했다.

교보증권은 14일 여의도 본사에서 취약계층 어르신께 희망과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한 '따뜻한 밥상'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교보증권은 사단법인 '함께하는 한숲'과 간편식, 밑반찬, 죽 등 19종 식료품으로 채워진 식량키트150개를 제작해 영등포구 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지역내 거주 어르신 가정으로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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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편식·밑반찬·죽 등 19종 식료품 키트
교보증권이 지역내 소외 계층을 위한 ‘따뜻한 밥상’을 전달했다. 왼쪽부터 박영준 영등포구 사회복지협회의회장, 이석기 교보증권 대표, 권훈상 함께하는 한숲 이사장. 교보증권 제공.
교보증권이 본점 소재지인 영등포구 내 소외 어르신을 위한 식량키트를 제작·전달했다.

교보증권은 14일 여의도 본사에서 취약계층 어르신께 희망과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한 ‘따뜻한 밥상’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따뜻한 밥상은 교보증권의 사회공헌 프로그램 중 하나다.

교보증권은 사단법인 ‘함께하는 한숲’과 간편식, 밑반찬, 죽 등 19종 식료품으로 채워진 식량키트150개를 제작해 영등포구 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지역내 거주 어르신 가정으로 전달했다.

이석기 교보증권 대표이사는 “가정의 달을 맞아 소외되기 쉬운 어르신들에게 관심과 온정을 전달하고 건강한 삶을 기원하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교보증권은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다양한 나눔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 2022년부터 5월마다 동명아동복지센터와 좋은집보육원 등 지정복지단체를 방문해 선물과 간식을 전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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