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빙, 2년 만에 파라마운트+ 브랜드관 서비스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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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TT 플랫폼 티빙(TVING)이 '파라마운트+' 브랜드관 서비스를 종료한다.
티빙은 14일 공지를 통해 '파라마운트+' 브랜드관 서비스 종료 소식을 전했다.
티빙은 이번 브랜드관 서비스 종료 사유에 대해 "각 사의 사업 전략에 따른 양사 협의"라고 설명하며 '파라마운트+' 브랜드관 메뉴를 종료하는 건 물론 모든 콘텐츠도 이용 불가하다 전했다.
티빙은 지난 2022년 6월부터 지금까지 약 2년간 '파라마운트+' 브랜드관을 서비스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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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OTT 플랫폼 티빙(TVING)이 '파라마운트+' 브랜드관 서비스를 종료한다.
티빙은 14일 공지를 통해 '파라마운트+' 브랜드관 서비스 종료 소식을 전했다. 공지에 따르면 오는 6월 18일 24시를 기준으로 모든 서비스가 종료된다.
티빙은 이번 브랜드관 서비스 종료 사유에 대해 "각 사의 사업 전략에 따른 양사 협의"라고 설명하며 '파라마운트+' 브랜드관 메뉴를 종료하는 건 물론 모든 콘텐츠도 이용 불가하다 전했다.
티빙은 지난 2022년 6월부터 지금까지 약 2년간 '파라마운트+' 브랜드관을 서비스해왔다. 그간 '래빗홀' '프롬' '라이어니스: 특수 작전팀' 등의 오리지널 작품들로 사랑받았으며, 최근엔 '헤일로'가 인기리에 스트리밍되고 있다.
한편 일본 소니그룹은 최근 사모펀드와 함께 파라마운트글로벌을 260억 달러에 인수하겠다고 제안한 바 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파라마운트+, 티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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