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원, 태연 팬심에 화답 “언젠가 집 초대하겠다” 김신영도 응원 (정희)

장예솔 2024. 5. 14.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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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강동원이 소녀시대 태연의 팬심에 화답했다.

5월 14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희')에는 영화 '설계자'의 주인공 강동원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앞서 태연은 '정희'에 출연했을 당시 '우리집에 강동원 초대하기 vs 강동원 집에 초대받기' 밸런스 게임에서 "강동원 집에 초대받고 싶다"며 팬심을 고백했던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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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캡처

[뉴스엔 장예솔 기자]

배우 강동원이 소녀시대 태연의 팬심에 화답했다.

5월 14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희')에는 영화 '설계자'의 주인공 강동원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한 청취자는 "오늘 태연 씨도 라디오 듣고 있겠죠?"라고 물었다. 앞서 태연은 '정희'에 출연했을 당시 '우리집에 강동원 초대하기 vs 강동원 집에 초대받기' 밸런스 게임에서 "강동원 집에 초대받고 싶다"며 팬심을 고백했던 바.

강동원은 "언젠가 기회가 된다면 초대하겠다"면서 "저도 초대받는 게 좋다"고 화답했다. 이에 DJ 김신영은 "강동원 씨가 직접 만든 10인용 식탁에 태연 씨가 앉는 그날까지 응원하겠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설계자'(감독 이요섭)는 의뢰받은 청부 살인을 완벽한 사고사로 조작하는 설계자 영일(강동원)이 예기치 못한 사건에 휘말리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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