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아시스 1분기 최대실적 경신…영업익 567%↑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아시스(370190)마켓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62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67% 신장했다고 14일 밝혔다.
오아시스마켓 관계자는 "이번 성과엔 객단가와 배송 건수 증가가 주효했다"며 "지난해 연간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을 경신한데 이어 올해도 큰 성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오아시스마켓의 1분기 객단가와 배송 건수는 전년동기 대비 각각 10%, 12% 증가했다.
1분기 온라인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1% 늘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서미선 기자 = 오아시스(370190)마켓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62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67% 신장했다고 14일 밝혔다. 역대 분기 최대 실적이다.
매출액은 1289억 원으로 같은기간 12% 상승했다.
오아시스마켓 관계자는 "이번 성과엔 객단가와 배송 건수 증가가 주효했다"며 "지난해 연간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을 경신한데 이어 올해도 큰 성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오아시스마켓의 1분기 객단가와 배송 건수는 전년동기 대비 각각 10%, 12% 증가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1분기도 온라인 매출액 증가가 호실적을 견인했다. 1분기 온라인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1% 늘었다.
같은 관계자는 "충성고객의 로열티 강화로 객단가가 늘었고 회원수 증가가 배송 건수 증가로 이어지는 긍정적 효과를 내고 있다"며 "2분기에도 좋은 상품과 합리적 가격이라는 기본에 충실해 신선식품 새벽배송 대표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smith@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김호중 뺑소니' 택시 기사 "한 달 만에 겨우 연락…운전대 잡을 엄두 안 나"
- 장모에게 "X고 싶다" 문자 보낸 사위…의붓딸에도 몹쓸짓
- 새로 산 여성 속옷에 착용 흔적·오물…쇼핑몰 "검수 거쳤다" 손님 탓
- 벤츠 차주, 이중주차 해놓고 늦잠 '쿨쿨'…항의주민에 '명예훼손 고소' 으름장
- 벤탄쿠르, 손흥민에게 인종차별 발언…빠르게 SNS로 사과
- 전현무, 전 연인 한혜진 등장에 당황? "너와 나 사이에…"
- BTS 진 허그회 '성추행범 추정' 일본인 글 등장…"살결 부드러웠다"
- 송강호 "조문 빈소서 유재석 처음 봐…인상 강렬, 대단한 사람 같았다"
- '베니스의 여신' 송혜교, 민소매 원피스 입고 뽐낸 '상큼 비주얼' [N샷]
- 백지영, 과감 비키니 자태…군살 하나 없는 몸매 [N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