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콤, 가정의 달 맞아 홀몸 어르신 대상 건강식 지원

박수현 기자 2024. 5. 14.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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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콤이 가정의 달을 맞아 영등포구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홀몸 어르신을 대상으로 여름철 건강식을 대접한다고 14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서울 영등포구 관내 18개 주민센터에서 선정한 저소득 홀몸 어르신 600여명이다.

신경호 코스콤 경영전략본부장은 "가정의 달을 맞이해 어르신들께 건강식도 대접하고 소상공인 점포에도 활력을 줄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코스콤은 자칫 소외될 수 있는 지역 이웃들을 위한 사회공헌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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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상검 코스콤 부서장(왼쪽 세번째)이 지난 13일 열린 '가정의 달 맞이 어르신 보양식 지원 전달식'에서 강현숙 영등포구 복지국장(왼쪽 네 번째), 박영준 영등포구 사회복지협의회장(오른쪽 세 번째)에게 지원금을 전달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코스콤

코스콤이 가정의 달을 맞아 영등포구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홀몸 어르신을 대상으로 여름철 건강식을 대접한다고 14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서울 영등포구 관내 18개 주민센터에서 선정한 저소득 홀몸 어르신 600여명이다. 지난 7일부터 오는 17일까지 총 11일에 걸쳐 삼계탕, 갈비탕 등 보양식을 제공한다.

코스콤은 보양식 지원 과정에서 영등포구 관내 18개 지역 내 식당을 이용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도 도모했다고 설명했다.

신경호 코스콤 경영전략본부장은 "가정의 달을 맞이해 어르신들께 건강식도 대접하고 소상공인 점포에도 활력을 줄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코스콤은 자칫 소외될 수 있는 지역 이웃들을 위한 사회공헌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박수현 기자 literature1028@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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