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5~10월 산사태대책본부 가동

박찬수 기자 2024. 5. 14. 13:3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가 5월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 산사태대책본부를 가동한다.

기후변화에 따른 태풍 및 집중호우로 인한 산사태 피해를 예방하고 신속한 대응체계를 유지하기 위해서다.

김명종 소장은 "국립자연휴양림은 국민이 많이 이용하는 다중이용시설로 산사태 발생 시 인명피해 우려가 높다"면서 "산사태 발생 우려지역을 선제적으로 점검해 집중호우에 대비하고, 비상 시 휴양림 이용객들이 안전하게 대피할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명종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오른쪽 두번째)이 '산사태대책본부' 현판식을 갖고 있다.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제공)/뉴스1

(대전ㆍ충남=뉴스1) 박찬수 기자 =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가 5월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 산사태대책본부를 가동한다. 기후변화에 따른 태풍 및 집중호우로 인한 산사태 피해를 예방하고 신속한 대응체계를 유지하기 위해서다.

김명종 소장은 "국립자연휴양림은 국민이 많이 이용하는 다중이용시설로 산사태 발생 시 인명피해 우려가 높다"면서 "산사태 발생 우려지역을 선제적으로 점검해 집중호우에 대비하고, 비상 시 휴양림 이용객들이 안전하게 대피할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pcs4200@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