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산사태대책본부 본격 가동

김원준 2024. 5. 14.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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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기후변화에 따른 태풍 및 집중호우로 인한 산사태 피해를 예방하고 신속한 대응체계를 유지하기 위해 이달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 산사태대책본부를 가동한다고 14일 밝혔다.

김명종 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국립자연휴양림은 국민이 많이 이용하는 다중이용시설로 산사태가 발생하면 인명피해 우려가 높다"면서 "국립자연휴양림 내 산사태 발생 우려지역을 선제 점검해 집중호우에 대비하고 비상시 휴양림 이용객들이 안전하게 대피할 수 있도록 대응체계를 철저히 점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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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자연휴양림 내 산사태 발생 우려지역 선제 점검"
김명종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가운데)이 14일 대전 서구 복수동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국립휴양종합상황실에서 산사태대책본부 현판식을 가진 뒤 화상으로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제공
[파이낸셜뉴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기후변화에 따른 태풍 및 집중호우로 인한 산사태 피해를 예방하고 신속한 대응체계를 유지하기 위해 이달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 산사태대책본부를 가동한다고 14일 밝혔다.

김명종 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국립자연휴양림은 국민이 많이 이용하는 다중이용시설로 산사태가 발생하면 인명피해 우려가 높다"면서 "국립자연휴양림 내 산사태 발생 우려지역을 선제 점검해 집중호우에 대비하고 비상시 휴양림 이용객들이 안전하게 대피할 수 있도록 대응체계를 철저히 점검하겠다"고 말했다.

kwj5797@fnnews.com 김원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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