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그룹, 창립 100주년 맞아 '온라인 역사관'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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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그룹은 1924년 창립 이후 100년의 역사를 집대성한 '온라인 역사관'을 개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개관한 '온라인 역사관'은 임직원, 고객, 주주 등 관계자에게 삼양그룹 100년의 역사를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고 소통의 장으로 활용하기 위해 구축됐고, 그룹 성장의 역사와 대한민국의 산업 발전을 담은 다양한 콘텐츠로 구성됐다고 삼양그룹은 소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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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그룹은 1924년 창립 이후 100년의 역사를 집대성한 '온라인 역사관'을 개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개관한 '온라인 역사관'은 임직원, 고객, 주주 등 관계자에게 삼양그룹 100년의 역사를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고 소통의 장으로 활용하기 위해 구축됐고, 그룹 성장의 역사와 대한민국의 산업 발전을 담은 다양한 콘텐츠로 구성됐다고 삼양그룹은 소개했습니다.
주요 콘텐츠는 ▲삼양의 100년 역사에서 가장 의미 있는 100가지 이야기를 담은 '명장면 100' ▲삼양그룹의 역사와 각 사업영역의 확장을 영상으로 만든 '영상으로 보는 삼양' ▲삼양그룹의 성장과 현재를 수치로 확인할 수 있는 '숫자로 보는 삼양' ▲역대 명예회장의 어록, 사업장, CI, 광고물 등 시대별 기록물을 집대성한 '역사 갤러리' ▲삼양그룹이 진행하는 100주년 기념사업을 확인할 수 있는 '소통과 참여'로 구성됐습니다.
삼양그룹은 특히 일반인들이 쉽게 이해하고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사진과 영상 콘텐츠 위주로 구성했고, 100년 역사를 강조하기 위해 아날로그 시계를 디자인 콘셉트로 역동적인 애니메이션 효과를 사용해 방문객의 몰입도를 높였다고 설명했습니다.
삼양그룹 '온라인 역사관'은 PC와 모바일로 방문할 수 있고, 삼양그룹 홈페이지와 공식 SNS 채널 등을 통해서도 접속할 수 있습니다.
정지석 삼양홀딩스 HRC 실장은 "이번 역사관은 삼양그룹의 100년 역사는 물론 이에 따른 대한민국 산업 발전을 함께 살펴볼 수 있는 공간으로, 시간과 장소에 제약 없이 누구나 쉽게 방문할 수 있도록 온라인으로 준비했다"며 "오프라인을 통해서도 삼양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확인할 수 있도록 종로 본사와 판교 디스커버리센터, 울산공장에 다양한 전시공간을 개관할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정주영 기자 jaljalaram@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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