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그룹, 창립 100주년 맞아 '온라인 역사관' 개관

정주영 2024. 5. 14. 13:2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삼양그룹은 1924년 창립 이후 100년의 역사를 집대성한 '온라인 역사관'을 개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개관한 '온라인 역사관'은 임직원, 고객, 주주 등 관계자에게 삼양그룹 100년의 역사를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고 소통의 장으로 활용하기 위해 구축됐고, 그룹 성장의 역사와 대한민국의 산업 발전을 담은 다양한 콘텐츠로 구성됐다고 삼양그룹은 소개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삼양그룹은 1924년 창립 이후 100년의 역사를 집대성한 '온라인 역사관'을 개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개관한 '온라인 역사관'은 임직원, 고객, 주주 등 관계자에게 삼양그룹 100년의 역사를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고 소통의 장으로 활용하기 위해 구축됐고, 그룹 성장의 역사와 대한민국의 산업 발전을 담은 다양한 콘텐츠로 구성됐다고 삼양그룹은 소개했습니다.

삼양그룹이 창립 이후 100년의 역사를 담은 온라인 역사관을 개관했다. / 사진 = 삼양그룹


주요 콘텐츠는 ▲삼양의 100년 역사에서 가장 의미 있는 100가지 이야기를 담은 '명장면 100' ▲삼양그룹의 역사와 각 사업영역의 확장을 영상으로 만든 '영상으로 보는 삼양' ▲삼양그룹의 성장과 현재를 수치로 확인할 수 있는 '숫자로 보는 삼양' ▲역대 명예회장의 어록, 사업장, CI, 광고물 등 시대별 기록물을 집대성한 '역사 갤러리' ▲삼양그룹이 진행하는 100주년 기념사업을 확인할 수 있는 '소통과 참여'로 구성됐습니다.

삼양그룹은 특히 일반인들이 쉽게 이해하고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사진과 영상 콘텐츠 위주로 구성했고, 100년 역사를 강조하기 위해 아날로그 시계를 디자인 콘셉트로 역동적인 애니메이션 효과를 사용해 방문객의 몰입도를 높였다고 설명했습니다.

삼양그룹 '온라인 역사관'은 PC와 모바일로 방문할 수 있고, 삼양그룹 홈페이지와 공식 SNS 채널 등을 통해서도 접속할 수 있습니다.

정지석 삼양홀딩스 HRC 실장은 "이번 역사관은 삼양그룹의 100년 역사는 물론 이에 따른 대한민국 산업 발전을 함께 살펴볼 수 있는 공간으로, 시간과 장소에 제약 없이 누구나 쉽게 방문할 수 있도록 온라인으로 준비했다"며 "오프라인을 통해서도 삼양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확인할 수 있도록 종로 본사와 판교 디스커버리센터, 울산공장에 다양한 전시공간을 개관할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정주영 기자 jaljalaram@mbn.co.kr]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