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서울농협, 파주 농가 찾아 일손돕기 나서

이문수 기자 2024. 5. 14.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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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서울농협(조합장 조원민)이 최근 경기 파주시 탄현면을 찾아 농가 일손돕기에 나섰다.

서서울농협 임직원 130명은 파주 탄현농협 임직원 20여명과 함께 19개 농가의 못자리 설치를 도왔다.

서서울농협은 37년간 농촌일손돕기는 물론 지역 농산물 판로를 넓혀주고, 마을에 필요한 물품을 기증하며 관계를 이어왔다.

조원민 조합장은 "도시농협으로서 영농철 농가가 어려움에 빠지지 않도록 인력지원을 계속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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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서울농협(조합장 조원민)이 최근 경기 파주시 탄현면을 찾아 농가 일손돕기에 나섰다. 

서서울농협 임직원 130명은 파주 탄현농협 임직원 20여명과 함께 19개 농가의 못자리 설치를 도왔다. 두 농협간 인연은 1987년 자매결연을 하며 시작됐다. 

서서울농협은 37년간 농촌일손돕기는 물론 지역 농산물 판로를 넓혀주고, 마을에 필요한 물품을 기증하며 관계를 이어왔다. 

조원민 조합장은 “도시농협으로서 영농철 농가가 어려움에 빠지지 않도록 인력지원을 계속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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