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금천배수지공원에 황톳길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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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는 금천배수지공원에 황토 체험장과 황톳길을 조성하는 등 시내 곳곳에 황톳길을 조성하고 있다.
청주시는 다음 달까지 2억 원을 들여 금천동 금천배수지근린공원에 황토 체험공간과 황토볼 체험공간,황톳길 230m를 만들기로 했다.
청주시 관계자는 "전국적으로 맨발걷기 열풍이 일고 있는 가운데 시민들의 황톳길에 대한 수요도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라며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황토체험공간 조성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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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는 금천배수지공원에 황토 체험장과 황톳길을 조성하는 등 시내 곳곳에 황톳길을 조성하고 있다.
청주시는 다음 달까지 2억 원을 들여 금천동 금천배수지근린공원에 황토 체험공간과 황토볼 체험공간,황톳길 230m를 만들기로 했다.
청주시는 지난달에도 수동 상당근린공원에 170m 규모의 건식 황톳길을 깔았다.
앞서 지난해 조성한 수곡동 명품 황톳길도 산남사거리에서 개신고가차도까지 650m 구간을 확장해 다음달 완공하기로 했다. 다음달 공사가 완료되면 왕복 2㎞의 황톳길이 조성된다.
청주시 관계자는 "전국적으로 맨발걷기 열풍이 일고 있는 가운데 시민들의 황톳길에 대한 수요도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라며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황토체험공간 조성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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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CBS 맹석주 기자 msj8112@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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