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부, 뉴질랜드 어학연수 갈 어촌 청소년 모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해양수산부는 '한-뉴질랜드 자유무역협정(FTA) 수산 협력 사업' 일환으로 추진되는 '2024년도 어촌 청소년 현지 어학연수'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한-뉴 수산 협력 사업은 한-뉴질랜드 FTA 체결에 따라 선진 수산 문화 등을 배울 수 있는 기회 마련을 위해 2016년 도입됐다.
이 중 어촌 청소년 어학연수는 도시에 비해 상대적으로 교육 서비스에 대한 접근성이 낮은 어촌지역 중·고등학생에게 어학연수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이낸셜뉴스] 해양수산부는 '한-뉴질랜드 자유무역협정(FTA) 수산 협력 사업' 일환으로 추진되는 '2024년도 어촌 청소년 현지 어학연수'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한-뉴 수산 협력 사업은 한-뉴질랜드 FTA 체결에 따라 선진 수산 문화 등을 배울 수 있는 기회 마련을 위해 2016년 도입됐다.
이 중 어촌 청소년 어학연수는 도시에 비해 상대적으로 교육 서비스에 대한 접근성이 낮은 어촌지역 중·고등학생에게 어학연수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어학연수는 코로나19 등으로 인해 2019년 이후 중단되었다가 올해부터 재개된다.
어학연수 모집 대상은 공고일 기준 1년 이상 어촌지역에 주소를 두고 거주하고 있는 어업인의 자녀로 학교장의 추천을 받은 중학교 2~3학년과 고등학교 1~2학년이다.
정부는 참가자들에게 지원 전에 전문 교육기관의 어학 강의 수강(온라인)을 들을 수 있도록 해 현지 교육에 필요한 기본적인 의사소통 능력을 함양할 수 있도록 했다.
해수부는 서류 접수를 통해 자격이 적합한 것으로 확인되는 지원자 중 추첨을 거쳐 최종합격자를 확정할 계획이다.
#자유무역협정 #FTA #뉴질랜드 #해양수산부
honestly82@fnnews.com 김현철 기자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미모의 치과 의사와 딸, 욕조서 살해됐지만 죽인 사람은 없다
- 이상민 "母 호적에 안올라 있어…친동생 있었다" 출생 비밀 알고 충격
- 하정우 "조카 이름 '김일성' 추천해 탈락…나도 50세 전엔 결혼하고파" [N인터뷰]
- 이은지 "母, 주사기 보고 내가 마약하는 줄 알아"
- "3000억대 새만금 사업…" 박세리, 父 고소 왜 했나
- "'밀양 성폭행' 가해자 여기 산다"…난리난 아파트 커뮤니티
- 서효림 "20대때 지인에 사기당해 전재산 날렸다…통장 잔고 0 경험"
- 최현우 "로또 1등 맞혔다"…고소당할 뻔한 일화 공개
- 남편 몰래 대부업체·사채 손댄 사연…'결혼지옥'
- "숨겨둔 딸?" 한채영 남편, 결혼 전 '돌싱 논란' 사진 봤더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