괌이 성수에 터 잡더니…에메랄드 해변부터 붉은 노을까지 ‘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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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수동에 괌 여행 기분을 느낄 수 있는 공간이 반짝 등장했다.
괌정부관광청은 '컬러 오브 괌(COLOR OF GUAM)' 캠페인에 맞춰 성수 '갤러리 더 봄'에서 팝업 공간을 운영한다.
박지훈 괌정부관광청 한국 지사장은 "이번 오프라인 팝업 행사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과 커플, MZ 세대를 주 타깃으로 기획했다"며 "성수에서 괌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공간과 풍성한 이벤트를 많이 마련했으니 꼭 방문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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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까지 ‘컬러 오브 괌’ 캠페인 펼칠 예정
미디어아트·퀴즈 맞히기 등 이벤트 다채
컬러 오브 괌 팝업은 2030세대를 대상으로 다채로운 괌의 매력을 알리고, 괌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했다. 오는 19일까지 선보이며 운영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저녁 8시까지다.
첫 번째 공간은 괌의 역사와 문화를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괌의 4000년 역사 이야기와 함께 옛 차모로인들의 삶을 엿볼 수 있는 사진과 공예품 등을 전시했다.
두 번째 공간은 괌 차모로 야시장 콘셉트로 꾸몄다. 괌을 대표하는 맥주와 스낵 등을 전시했다. 괌 여행의 설렘을 담은 스티커는 누구나 무료로 가져갈 수 있다.
마지막 이벤트존으로 가면 퀴즈를 맞힐 수 있는 부스와 괌의 바다를 볼풀장으로 표현한 공간이 나온다. 방문객들은 신발을 벗고 볼풀장으로 들어가 마치 괌 해변에 온 듯 신나게 놀 수 있다.
이벤트 존의 하이라이트인 퀴즈 존에서 괌에 관련한 간단한 문제를 풀면 비치백, 비치타월, 슈즈 파우치, 즉석 카메라, 괌 쿠키 등 괌의 다양한 굿즈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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