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사거리서 20대 운전 승용차 신호등 들이받고 전복
서주영 기자 2024. 5. 14. 12:29
[청주=뉴시스] 서주영 기자 = 14일 오전 8시10분께 충북 청주시 서원구 분평동 한 사거리에서 A(25·여)씨가 몰던 승용차가 교통섬에 설치된 보행자 신호등을 들이받고 전복됐다.
이 사고로 A씨가 가벼운 상처를 입어 치료를 받았다. 사고 당시 교통섬에 보행자는 없었다.
경찰은 운전 미숙으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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