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비버스2', 조세호·데프콘·태연·육성재·코드 쿤스트·권은비 합류

우다빈 2024. 5. 14.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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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비버스' 시즌1의 멤버 노홍철 이시영 딘딘 덱스 츠키 파트리샤가 더 강력한 캐릭터 플레이로 컴백한다.

그는 시즌1에서 전매특허 비상한 두뇌회전과 남다른 생존력, 극적 긴장감을 유발하는 플레이로 좀비 유니버스의 생동감을 배가시켰다.

시즌1에서 강인한 정신력과 따뜻하면서도 냉철한 리더십을 보여줬던 이시영, 특수부대 출신답게 뛰어난 전략을 장착한 채 좀비의 위협에도 선두에 나섰던 덱스도 함께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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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비버스'는 어느 날 갑자기 좀비 세계로 변해버린 서울 일대에서 퀘스트를 수행하며 살아남아야 하는 좀비 유니버스 예능이다. 넷플릭스 제공

'좀비버스' 시즌1의 멤버 노홍철 이시영 딘딘 덱스 츠키 파트리샤가 더 강력한 캐릭터 플레이로 컴백한다. 여기에 조세호 데프콘 태연 육성재 코드 쿤스트 권은비까지 합류하면서 화려한 라인업이 완성됐다.

'좀비버스'는 어느 날 갑자기 좀비 세계로 변해버린 서울 일대에서 퀘스트를 수행하며 살아남아야 하는 좀비 유니버스 예능이다. 새롭게 돌아올 시즌2는 서울을 벗어나 더욱 확장된 스케일과 세계관을 예고한다.

전 세계를 열광시킨 좀비 액션 버라이어티를 향한 기대가 뜨거운 가운데 시즌2를 책임질 역대급 라인업이 베일을 벗었다. 우선 지난 시즌1에서 빌런을 자처하며 손에 땀을 쥐는 플레이를 펼쳤던 노홍철이 다시 등장한다. 그는 시즌1에서 전매특허 비상한 두뇌회전과 남다른 생존력, 극적 긴장감을 유발하는 플레이로 좀비 유니버스의 생동감을 배가시켰다. 결국 좀비에게 당해 사망한 것으로 알려져 있던 노홍철이 어떻게 돌아온 것일지, 또 어떤 캐릭터로 나타날지 시즌2에서의 활약에 귀추가 주목된다.

반전의 피난선 좀비버스 탑승을 두고 희비가 엇갈렸던 생존 플레이어들도 출격한다. 시즌1에서 강인한 정신력과 따뜻하면서도 냉철한 리더십을 보여줬던 이시영, 특수부대 출신답게 뛰어난 전략을 장착한 채 좀비의 위협에도 선두에 나섰던 덱스도 함께 한다. 또한 빠른 상황 판단력과 육탄전도 피하지 않았던 행동대장 딘딘, 흔들리지 않는 용기와 신의를 잃지 않는 츠키, 위기 속 거침 없는 실행력을 보여준 파트리샤도 시즌2에서 활약을 이어간다. 우여곡절 끝에 피난선에 탑승한 이시영 덱스 파트리샤와 생존했지만 어쩌다 원양어선에 몸을 실은 딘딘 츠키의 엇갈린 운명이 시즌2에서 어떻게 펼쳐질지 궁금증을 안긴다.

새로운 플레이어들도 가세했다. 자타공인 웃음 보장 재치 넘치는 입담의 조세호, 100kg의 피지컬로 한 축을 담당할 데프콘, 좀비 콘텐츠 마니아이자 방송과 가요계를 종횡무진하는 디바 태연, 노래, 연기는 물론 예능감까지 잡은 만능 육각형 아이돌 육성재, 과학 실험이 취미라는 감성 아티스트 코드 쿤스트, 좀비도 홀려버릴 권은비, 충주시 홍보 공무원 '충주맨'으로 활약 중인 김선태, 미군이자 백악관 셰프 출신 안드레 러시가 새로운 플레이어로 합류한다.

이와 함께 제작진은 돌아올 시즌2에서 시즌1을 뛰어넘는 좀비 유니버스를 예고한다. 더욱 커진 스케일, 확장된 세계관 속 예측불허의 짜릿한 생존게임이 펼쳐지는 가운데 각양각색 플레이어들이 만들어갈 스릴 넘치는 액션과 날것의 재미가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좀비떼가 창궐하는 극한 상황 속 세계관에 몰입한 플레이어들이 순간의 선택과 판단으로 흥미로운 서사를 시시각각 만들어가며 재미를 더할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다채로운 캐릭터 플레이와 예측불허 관계성은 놓칠 수 없는 박진감을 선사할 전망이다.

시즌1을 성공리에 이끈 문상돈 PD가 새로운 시즌을 연이어 책임진 가운데, 과연 어떤 액션과 코미디가 시청자를 찾아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우다빈 기자 ekqls0642@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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