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참사 특별법 공포…한총리 "민주주의 의사결정 사례"

최지숙 2024. 5. 14.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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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국무총리는 여야가 합의한 '이태원참사 진상규명 특별법'에 대해 "대화와 타협의 민주주의 의사결정 원리가 작동한 바람직한 사례"라고 평가했습니다.

한 총리는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오늘(14일) 공포하는 이태원법이 공동체의 아픔을 이겨내고 '보다 안전한 나라'로 나아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저출생 문제는 "향후 10년이 반등의 마지막 골든타임"이라면서 "특단의 대책을 강구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최근 정부24 오류로 개인정보가 유출된 데 대해선 "매우 유감스럽다"며 관계부처에 전산시스템 안정성에 더욱 매진할 것을 주문했습니다.

최지숙 기자 (js173@yna.co.kr)

#이태원법_공포 #한덕수_국무총리 #저출생 #정부24_오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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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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