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연제구, 마을정원사 교육과정 운영…21일부터 7월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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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연제구는 오는 21일부터 '제2기 연제구 마을정원사 교육과정'을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마을정원사 교육과정은 지난해 4월 부산경상대 산학협력단과의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구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일상 속 정원문화 확산과 생활밀착형 정원조성을 위해 추진됐다.
구는 작년 수강생들의 높은 만족도에 힘입어 올해도 부산경상대와 공동으로 제2기 마을정원사 교육과정을 개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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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스1) 윤일지 기자 = 부산 연제구는 오는 21일부터 '제2기 연제구 마을정원사 교육과정'을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마을정원사 교육과정은 지난해 4월 부산경상대 산학협력단과의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구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일상 속 정원문화 확산과 생활밀착형 정원조성을 위해 추진됐다.
구는 작년 수강생들의 높은 만족도에 힘입어 올해도 부산경상대와 공동으로 제2기 마을정원사 교육과정을 개설했다.
이번 교육은 21일부터 7월 30일까지 매주 화요일(오후 2~5시) 경상대학교 진리관에서 △정원의 이해 △식물의 관리 △공공정원 조성 등의 이론 및 실습 과정으로 운영된다.
수강 신청은 오는 14일부터 정원에 관심 있는 연제구민 누구나 연제구청 평생학습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할 수 있다.
주석수 연제구청장은 "다양한 마을정원사 교육을 통해 주민들이 정원에 관심을 갖고 자발적으로 지역 사회봉사에 참여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yoonphot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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