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키친 일 뽀르노, 오태식 셰프 나폴리피자 장인협회 공로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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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유업(267980) 관계사 엠즈씨드에서 운영하는 이탈리안 레스토랑 '더 키친 일 뽀르노'는 피자 총괄 오태식 셰프가 '제5회 APN 카푸토컵 나폴리피자 한국 챔피언십'에서 공로상(Premia alla carriera)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오 셰프는 2017년 'APN 카푸토컵 나폴리 피자 세계 챔피언십'에 출전해 인터내셔널 부문 2등을 수상한 바 있으며, 당시 수상하였던 그의 창작 피자 지오반니는 현재까지도 '더 키친 일 뽀르노'를 대표하는 피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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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형진 기자 = 매일유업(267980) 관계사 엠즈씨드에서 운영하는 이탈리안 레스토랑 '더 키친 일 뽀르노'는 피자 총괄 오태식 셰프가 '제5회 APN 카푸토컵 나폴리피자 한국 챔피언십'에서 공로상(Premia alla carriera)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이탈리아는 1998년 나폴리피자 장인협회(APN)를 설립하고, 매년 나폴리피자의 전통과 제조기술 전승을 위해 대회를 개최하는데 우리나라에서도 한국지부가 발족한 이래 매년 대회가 열리고 있다.
나폴리피자를 전문적으로 만드는 피자장인을 뜻하는 '피자이올로'(pizzaïolo)를 가리는 카푸토컵 챔피언십에서 오 셰프는 나폴리피자의 국내 대중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공로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오 셰프는 2017년 'APN 카푸토컵 나폴리 피자 세계 챔피언십'에 출전해 인터내셔널 부문 2등을 수상한 바 있으며, 당시 수상하였던 그의 창작 피자 지오반니는 현재까지도 '더 키친 일 뽀르노'를 대표하는 피자이다.
오 셰프는 6월 나폴리에서 열리는 세계 챔피언십에서 S.T.G(마르게리따), 창작(Classica), 계절(Stazione) 등 3개 부문에 참가할 예정이다.
hji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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